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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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말사용설명서' 김숙X라미란X장윤주X이세영, '가볍게 놀기 in 서울' 완전 정복

기사입력 2018.10.21 19:30 / 기사수정 2018.10.21 19: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가볍게 놀기 in 서울'을 완전 정복했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라미란을 위해 김숙이 직접 나서 '가볍게 놀기 in 서울' 코스를 제안했다.

이날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은 '가볍게 놀기'에 나섰다. 김숙이 선사한 '가볍게 놀기' 첫 번째 코스는 바로 '샐러드바'였다. 

김숙, 장윤주, 이세영은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지만, 정작 라미란은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며 '가볍게 먹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프로주말러들은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한 운동도 실시했다. 힙스터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한강에서 카약과 패들보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긴 것. 특히 장윤주는 패들보드를 즐기던 중 한강에 입수해 이목을 모았다.

또 이들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용산 열정도 골목'으로 떠났다. 고소한 치즈 계란찜부터 강렬한 매운 맛을 자랑하는 주꾸미까지 맛깔나게 즐긴 이들은 먹방도 야무지게 해 눈길을 끌었다.


'가볍게 놀기' 프로젝트의 마무리는 김숙의 야심작인 영하 180도에서 3분을 버티는 것이었다. 이를 버티면 3분동안 800칼로리가 소모되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프로주말러들은 마지막 코스까지 정복하며 알뜰한 하루를 보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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