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7 13:08 / 기사수정 2009.08.07 13:08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이 하나은행과 축구 꿈나무들을 상대로 축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오는 7일 오후 4시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사인 하나은행이 함께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했다.
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클리닉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치우를 비롯해 공격수 정조국, 주장 김치곤, 2008년 신인왕 이승렬이 일일 강사로 나선다.
FC서울은 '즐거운 공놀이'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반 동안 클리닉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중 학부모 대상 특별이벤트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FC서울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축구클리닉을 진행해왔다. 올 상반기에만 14회, 약 2천1백 명의 어린이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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