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장동건이 '비주얼'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창궐'의 주역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선빈은 비주얼 서열을 정했다.
먼저 이선빈은 자신을 3위에 뒀다. 이어 5위에 김의성을, 4위에는 조우진을 뒀다.
1, 2위에는 현빈과 장동건이 남은 가운데 이선빈은 "암묵적으로 우리는 다른 말을 할 수 없다"며 장동건을 1위에 놓았다.
이선빈은 "원래 나보다 현빈 선배가 앞인 걸 인정못했는데, 투샷을 봤더니 현빈 선배가 더 예쁘더라"며 "그리고 장동건 선배가 1등인건 암묵적인 약속이다"고 이야기했다.
장동건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비주얼은 포기할 수 없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