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6 20:03 / 기사수정 2009.08.06 20:03
[엑스포츠뉴스=부산, 정윤진 기자] e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프로리그 결승이 6일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국산 최초의 프로리그인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의 첫 결승을 축하하기 위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의 결승전이 진행되는 7일과 8일에는 노브레인과 아이유가 광안리 특설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가 'e스포츠의 성지' 광안리에서 진행된 프로리그 결승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히트곡인 '소원을 말해봐'를 비롯해 'Etude', 'Gee' 등 3곡을 열창하며 광안리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화려한 군무로 관중들을 사로잡은 소녀시대는 지난 '소녀시대'와 'Kissing You'로 많은 사랑을 받은 2008년에 이어 올해 프로리그 결승에도 초청되며 2년 연속으로 'e스포츠의 성지'에서 공연을 하는 최초의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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