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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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신] '단짠오피스' 이청아, 병원복 포착…송원석·송재희 보호자 자처

기사입력 2018.10.18 20: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단짠오피스’ 이청아가 병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는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마케팅팀 팀원들 사이에서는 건강 문제가 화두로 자리 잡게 된다. 송재희(유웅재 분) 차장은 병원에서 남성호로몬이 평균보다 훨씬 낮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경각심을 갖게 된 이청아(도은수) 과장과 송재희 차장은 자신만의 삶을 찾기로 결심한다. 전헌태(조만식) 부장의 말도 안되는 개그에도 순댓국을 먹으러 가자는 제안도 단호하게 거절하다. 하지만 부장은 양성종양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청아와 송재희는 미안함을 느낀다. 두 사람은 전헌태 부장의 빈자리를 보며 건강도 사람도 잃어버린 후에야 소중하단 것을 알게 된다.

이청아는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을 보자 자신 역시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느낀다. 처음으로 수면 내시경을 받기로 결심하지만 보호자 없이 검사 받는 것에 두려워하며 함께 병원에 가줄 사람을 찾는다.

이때 그녀에게 떠오른 사람은 두 남자다. 바로 송재희 차장과 송원석 대리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남자 모두 병원복을 입고 있는 이청아 과장 곁에 있는 것이 그려져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단짠오피스’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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