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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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슈퍼 파이트 1차전- '투계' 천재희, 심판 전원일치 3:0 승

기사입력 2009.08.02 18:10 / 기사수정 2009.08.02 18:10

변성재 기자



'투계' 천재희 vs '고등학생 파이터' 김태환 한판 대결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결전의 날이 찾아왔다.' 전 세계 입식 파이터 20인이 참가하는 대회,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아시아 예선'이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천재희는 국내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일본에서 역시 유명한 파이터, '신의 아들'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에게 KO승을 거둬 일본의 격투 계와 세계 격투 관련 매스컴에 주목을 받았다.

경기가 열리기 전 1일 오후 대치동 칸 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천재희는 "이번 대회는 나에게 중요한 시합이다. 멋진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역시 천재희는 이름값을 했다. 원 투 콤비네이션 공격에 이은 로우킥, 그리고 바디블로우 등 다양한 공격으로 김태환을 압박해나갔다.

[사진 천재희 판정 승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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