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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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트존] 썬다운스 FC, 보카주니어스 감독 인터뷰

기사입력 2005.07.22 10:22 / 기사수정 2005.07.22 10:22

한문식 기자
믹스트존 인터뷰

[썬다운스 FC - 앵겔 카파 감독]



-초반에 빠른 실점을 당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 나갔다. 피스컵을 끝마치게 되었는데 소감 한마디 해달라.

▲ 일단 결승에 진출한 토튼햄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 사실 우리조에서는 보카 주니어스가 가장 무서운 팀으로 생각했다. 다른 우수한 팀들과 좋은 경기를 하여 좋은 경험이었고 피스컵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피스컵을 위해 일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한국과의 교류에 대하여 한마디 해달라.

▲ 계속해서 좋은 시합을 추진해 준다면 기꺼이 좋은 교류를 하겠다.


- 2010년 월드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다. 월드컵 준비는 잘되가고 있는가?


▲ 아직 많은 시간이 있지만, 숙박과 스타디움 준비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카 주니어스 - 바실리 알피오 감독 & C.디에고(첫 골)]


- 정말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정말 아쉬울것 같은데

▲ 컨디션이 최상이었는데 결승 진출을 하지 못해 아쉽다. 4~5 골 정도를 더 넣을 수 있었다.


- 피스컵이 끝나고 26일에 FC 서울과 경기가 있다. 최상의 전력으로 임하나?


▲ 우리는 항상 경기에 임하는 것 처럼. 항상 베스트 일레븐을 기용한다. 최상의 컨디션에 있는 선수들을 구성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 울산에서 열린 토튼햄과 소시에다드의 결과를 알고 경기를 풀어 나갔나?


▲ 디에고 - 경기중에 코칭스테프에게 울산경기 결과를 물어보며 경기에 임했다. 


- FC 서울에 대해 아는것이 있는지?

▲ 디에고 - 전혀 모른다.


- 썬다운스를 평가해 본다면?

▲ 썬다운스팀에 놀랐다. 전력이나 체력적인 면에서 그랬다. 남아공을 비롯해 여러 아프리카 팀들이 월드컵 후로 전력이 향상됐다. 놀랍도록 발전한 아프리카다.

한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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