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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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마지막 꿈은 '비행 조종사'… 공부 시작한 지 1년"

기사입력 2018.10.14 19:0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마지막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병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여러 권의 책을 보여줬다. 이어 "내가 여기 온 진짜 이유다. 진짜 마지막 꿈인 '비행 조종사'를 위해 공부한 것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가용 조종면허 자격증을 위해서는 필기 5과목을 패스해야 한다. 첫 과목은 다섯 번 만에 붙었다. 지금은 다섯 개 다 통과했다"며 "부상 때문에 내가 멈춰있었던 시간이 있었다. 그때 내가 할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고, 내 꿈이었던 항공이론 공부를 시작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실기 시험만 합격하면 자격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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