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하나X임수향, 불타는 의욕으로 '랩 뚫기' 도전… 웃음폭탄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이하나, 임수향이 '랩 뚫기' 미션에서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수향, 이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페이스vs보이스'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은 캡틴 임수향, 이하나를 필두로 팀 대항전 레이스를 시작했다. 최종으로 팀 미션비가 더 많은 팀이 승리, 진 팀 중 개별 미션비 1등은 벌칙 면제였다. 

첫 번째 대출 미션은 '랩 몬스터'였다. 각 팀의 팀장인 이하나와 임수향이 대표로 나서 랩 뚫기에 도전했다.

강한 의욕을 내비쳤던 이하나는 30초 동안 무려 8개의 랩을 뚫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아낌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임수향도 랩 뚫기에 도전했으나 3개에 그치며 미션의 승리는 보이스 팀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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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