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가 동점을 만들자마자 NC가 모창민의 홈런으로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모창민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한화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루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모창민은 4-4 동점이 된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한화의 세 번째 투수 박상원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16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가 5-4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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