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액션 채널에서 프로리그 결승전을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사단법인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www.e-sports.or.kr)는 국내 유일의 액션장르전문 영화채널인 수퍼액션(SuperAction)에서도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프로리그 결승전을 생방송 송출한다고 밝혔다.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1st 결승전' 및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 1, 2차전'이다. 이로 인해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1st 결승전'은 온게임넷과 MBC게임,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 1, 2차전'은 온게임넷과 MBC게임, 수퍼액션을 포함한 3개의 케이블 채널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NAVER, DAUM, 온라인 미디어인 아프리카 게임TV, 그리고 위성 및 지상파 DMB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더욱 많은 시청자의 시청 편의를 위해 슈퍼액션 채널에서도 3일간 e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프로리그 결승전을 생방송 송출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다가오는 프로리그 결승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