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62키로. 얼굴이랑 다리엔 도통 살이 안찌길래 믿고 먹어댔는데...더이상 나에게 관대할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전신 사진 한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살이 많이 빠진듯 날씬해진 모습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좀 더 관대해지셔도 될 듯", "절대 그렇게 안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8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와 함께한 그룹 셀럽파이브를 명예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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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