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30 16:42 / 기사수정 2009.07.30 16:42
[엑스포츠뉴스= 변성재 기자] 오는 8월 2일 일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2009 서울대회 아시아 GP를 위해 일본과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UFC 파이터 '풍운아'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7월 31일 입국한다.
추성훈이 속해 있는 팀 클라우드의 선수 사카시타 유스케가 이번 대회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 추성훈은 그를 위해 세컨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9월 이후 K-1 월드 GP 파이널 16에서 팬사인회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6일 올림픽 제 1 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파이널 16 진출자를 가리는 8강 토너먼트 경기와 슈퍼파이트 경기로 이루어지며 한국의 박용수, 송민호, 유양래, 천재희 등이 출전하며 최홍만 스승으로 유명한 김태영 역시 출전을 확정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아시아 예선' 대진카드
2009년 8월 2일 장충체육관,XTM 생중계
[토너먼트 결승전] 준결승 1경기 승자 vs 준결승 2경기 승자
[슈퍼파이트 2경기] 구칸 사키 vs 파블로 주라블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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