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DJ DOC 이하늘이 지인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신부 '모과'와 행복한 결혼식을 마쳤다.
이하늘 측은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현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가족분들, 지인분들 초청하여 많은 분들의 축하속 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가는 임창정과 산이씨가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새로 인생의 2막을 시작하게된 신혼 부부의 앞길 행복하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일 이하늘은 '모과'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11년간 열애한 17세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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