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아빠랑 생일 보내기"라는 글을 개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바쁜 스케줄 속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생일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꼭 닮은 아버지와 아들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한편, 헨리는 오는 27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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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