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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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2년만 정규 앨범, '가을 타나 봐'보다 안될까 걱정"

기사입력 2018.10.10 16: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윤민수가 '가을 타나 봐'에 대한 감사와 정규 앨범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약 2년 만에 8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바이브의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트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데뷔 17년 차 바이브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는 바이브가 자신들의 사랑, 이별, 추억, 그리움 등 사랑이 불러오는 감정을 음악에 담아 이야기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가진 감정을 떠올릴 수있도록 채워 넣었다.

바이브는 지난달 18일  이번 정규 앨범 수록곡 '가을 타나 봐'를 선공개해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민수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타이틀곡 후보가 있었다. 그 중 '가을타나봐'는 좀 일찍 공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기에 맞춰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감사를 표하면서도 "이번 정규 앨범이 '가을타나봐' 보다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메이저나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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