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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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온라인, 난치병 어린이에게 사랑의 기금 전달

기사입력 2009.07.29 01:17 / 기사수정 2009.07.29 01:1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에 난치병 어린이와 저시력 아동을 위한 사랑의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예당 온라인은 2007년부터 오디션 게임 유저들과 함께 게임 머니 '덴' 기부 캠페인 행사 등 게임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성금을 모금, 매년 하트하트 재단에 기부해 왔다.

올해에는 예년보다 성금 규모를 확대, 30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와 생활지원비가 전달된다. 저시력 아동 20명에게 1,000만 원의 성금이, 희귀 난치병 어린이 10명에게는 2,00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되어 시력 회복 및 난치병 치료를 돕는데 쓰이게 된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예당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의 기금이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확대되어 더욱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게임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이머들에게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상기시키고, 난치병 어린이들에게는 사회의 관심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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