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위해 조정 연습을 했음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무한도전' 이후 조정을 꾸준히 했냐"는 질문에 "몸을 조정선수처럼 만들고 싶었다. 한 신, 두 신 나오는건데 특별출연이 용도에 맞게 들어가는 것이니 조정선수인데 헬스를 많이 해서 몸이 크면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조정선수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정진운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조정선수로 특별출연 한 바 있다. 정진운은 "이때 다이어트를 같이 했었다. 조정도 몇 달 전부터 계속 연습도 할 겸 운동도 할 겸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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