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8 17:18 / 기사수정 2009.07.28 17:1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수원 삼성이 7월 28일자로 잉글랜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언과 김두현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두현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배번은 예전 수원블루윙즈 시절 자신의 배번이었던 4번으로 결정됐다.
김두현은 2001년 통진종고를 졸업한 뒤 연고지명으로 수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대표적인 스타 선수이며 수원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하며 113출전 8골 9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2005년 6월 성남으로 이적한 김두현은 잉글랜드 챔피언쉽과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4년만에 친정팀인 수원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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