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8 13:33 / 기사수정 2009.07.28 13:33
[엑스포츠뉴스] [풋볼코리아닷컴=박지운] 프로축구(K-리그) FC 서울이 28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안데르손(ANDERSON Ricardo dos Santos)을 1년 계약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입 된 안데르손은 남미와 유럽에서 선수 생활 경험이 있는 공격수로 최근 4시즌 동안 터키 1부 에스키셰히르스포르(Eskisehirspor) 26골을 기록한바가 있는 검증 된 공격수로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리는 서울 공격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데르손은 1983년생으로 192cm의 키에 83kg의 당당한 신체조건을 갖춘 안데르손은 힘과 제공권 장악능력을 바탕으로 골 결정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고,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한 전천후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은 올 시즌 영입한 오른쪽 수비수 케빈과는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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