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포레스트' 소녀시대-Oh!GG, 힐링 에너지 가득한 여행기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Oh!GG 멤버들의 다채로운 힐링 여행이 공개된다.

이번주 방송되는 '소녀포레스트'에서는 남프랑스와 가까운 모나코에서 즐기는 유리의 여행기와 국경을 넘다가 현지 경찰을 만나게 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나만의 향수 만들기가 위시리스트인 효연이 향기의 고장 그라스에 위치한 프랑스 3대 퍼퓨머리를 방문, 수십가지 향기 가운에 소녀시대-Oh!GG와 어울릴만한 향수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태연, 써니, 윤아는 지중해 바다에서 스노쿨링에 도전한다. 수준급 잠수와 수영 실력을 뽐내는 써니와 물이 무섭지만 용기를 낸 윤아가 바다 속 물고기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진 반면, 스노쿨링을 가장 하고 싶어 했던 태연은 배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멤버들만 바라보고 있어야 했던 반전 사연도 펼쳐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더불어 자유시간을 마친 후 해변 레스토랑에 모인 멤버들은 저녁을 먹으며 하루 일과를 공유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태연의 진솔한 고백을 시작으로 서로를 그리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남프랑스에서의 하루를 기록하는 멤버들의 보이스 다이어리 2편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포레스트'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JTBS2를 통해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소녀포레스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