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홍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샘 스미스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대에서의 이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샘 스미스가 한국에서 새롭게 타투를 받는 모습은 물론, 홍대 거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오는 9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전용기로 입국, 서울 구경에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스릴 오브 잇 올(The Thrill of it all)'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은 예매 오픈 직후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