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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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유리 컴백, 소녀시대와는 다른 매력…중독적인 '빠져가'

기사입력 2018.10.07 15:50 / 기사수정 2018.10.07 16:4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솔로로 돌아왔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솔로로 돌아온 유리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리는 '꿈'과 '빠져가' 두 곡을 선보였다. 먼저 니트에 레드 체크 무늬 바지를 입고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유리는 매력적인 의자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리는 타이틀곡 '빠져가' 무대를 꾸몄다. 유리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더해 골반과 손을 활용해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며 세련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빠져가'는 오리엔탈 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점점 더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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