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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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윤주상 금고 속 빈 영정액자에 '충격'

기사입력 2018.10.06 21: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가 윤주상 금고 속 빈 영정액자에 충격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21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문태산(윤주상)의 금고에서 빈 영정액자를 보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문태산이 자신이 가짜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문태산은 민채린이 메이크 퍼시픽의 진짜 손녀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메이크 퍼시픽을 손에 넣고자 정략결혼을 추진한 것이었다.

민채린은 태산가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가사 도우미에게 문재상(김영민)의 전처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물어봤다. 가사 도우미는 "친정 회사 넘어가고 얼마나 억울하면 생목숨을 끊었겠느냐"라고 얘기했다.

민채린은 다시 금고로 돌아와 문재상 전처들의 영정사진을 봤다. 그 중에는 빈 영정액자도 있었다. 민채린은 사진이 없는 영정액자를 보고 경악하며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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