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장동건이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방송된 '배우What수다'는 '장동건, 부산왓수다' 생중계로 꾸며졌다.
이날 장동건은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을 때가 '창궐'을 찍고 있을 때였다"라는 MC 박경림의 이야기에 "맞다. 막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다"고 떠올렸다.
이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창궐' 이야기와 함께 "감회가 새롭다. 그렇게 돌이켜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지난 해의 기억이 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기억이 새롭다"고 덧붙였다.
장동건과 현빈 등이 출연한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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