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훈련병으로서의 훈련을 마쳤다.
4일 하이라이트 공식 트위터에 윤두준과 그의 면회를 간 양요섭, 손동운, 양요섭의 사진이 공개됐다.
또 "늠름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수료식을 마친 우리 대장 윤두준! 수려한 글솜씨를 뽐내며 수료생 대표로 부모님께 올리는 편지까지 멋지게 낭독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나는 우리 리더 윤두준님의 신병 교육 수료식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수료식에 함께해준 요섭, 기광, 동운! 그리고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준형과 더불어 하이♡라이트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글도 게재됐다.
한편 윤두준은 이날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에서 약 6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신병수료식을 가졌다. 충북 영동에 위치한 육군종합학교에 입교해 약 3주간의 훈련을 추가로 더 받은 뒤 자대를 배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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