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두산베어스가 6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즈원(IZ*ONE)의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또 멤버 12명 전원이 클리닝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 공연을 펼친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큰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즈원(IZ*ONE)'은 내달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