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미산리에 '담금술'을 들고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 황찬성, 이진호, 박나래가 차례로 미산리에 도착했다.
박나래는 봉고차를 타고 등장했는데, 1층에서 이진호와 황찬성, 한태웅 등을 불렀다. 한태웅이 가장 먼저 달려와 짐 내리는 것을 도와주는데, 봉고차에는 짐이 한가득이었다.
한태웅은 "이게 다 뭐냐"고 물었는데, 짐의 정체는 바로 담금술이었다. 구경나온 할아버지는 "평생 먹어도 남겠다"고 웃었다. 박나래는 "먹으려고 가져온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담금술의 양은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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