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홍현희 "♥제이쓴과 곧 결혼…추석에 예비시댁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예비신랑 제이쓴과의 꿀 떨어지는 결혼 전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홍현희, 김상혁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방송에 임했다.

특히 추석 근황에 대해 "천안에 있는 예비 시댁을 가서 정말 많은 음식을 먹고 왔다. 너무 행복했다. 그런데 명절 고속도로를 처음 체험해봤는데, 정말 막히더라"고 밝혔다. 이에 DJ 박소현은 "평상시에도 추석만큼 드시지 않냐. 홍현희 씨 결혼 소식은 기사로 접하시길 바란다"며 질투 어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박소현에게 "곧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 마음을 편하게 먹겠다"고 여유 있게 응수하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홍현희는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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