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3 23:24 / 기사수정 2009.07.23 23:2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백칠현)의 자체개발 기능성 모바일 게임 '미스터 똥 - 10의 비밀(이하 미스터 똥)'이 KT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스터 똥’은 지난 6월 3일 SKT와 LGT에 이어, 이번 KT 출시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미스터 똥'은 2009년 윈디소프트가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게임으로, 두뇌를 발달시켜주는 게임 플레이와 '똥'이라는 엽기적인 소재의 만남으로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게임 중간에는 똥 꿈 해몽과 쾌변을 도와주는 다양한 상식, 올바른 배변상식 등 '똥'과 관련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윈디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김지은 팀장은 "지난 6월 SKT, LGT 출시에 이어 KT에도 미스터 똥을 출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KT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KT 출시를 기념해 '미스터 똥 대박 행운!!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윈디모바일과 각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를 신청한 후 게임 다운로드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비 '1,000원 무조건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동구매 인원이 1,500명이 넘으면 게임비 1,500원 할인과 더불어 간식 기프트콘이 100%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비(현금 10만 원)를 지원한다.
두뇌개발 프로젝트 '미스터 똥'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윈디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windymobile.com )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