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효민, 급성 장염으로 베트남 일정 취소…"출국 불가 상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효민 측은 30일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인해 출국이 불가한 상태로 판단, 오늘(30일) 예정되어있던 SBS Fun E '가봐야 알지' 촬영 차 나트랑 출국을 취소하게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당초 효민은 이날 11월 초 방영 예정인 SBS Fun E '가봐야 알지'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 8박 9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한편 효민은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망고(MANGO)’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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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