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이 연태 시민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는 연태대 대학로를 찾은 이연복 셰프와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는 한바탕 학생들이 몰려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이들의 모습이 저파를 탔다. 10분 가량 걸린다는 말에도 중국인들이 몰려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정신없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수첩에 번호를 써서 나눠주며 원활하게 소통했다.
수십그릇이 팔려나간 가운데, 결국 재료가 전부 다 돼 매진이 됐다. 서은수는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고, 쉼없이 면을 삶은 김강우도 그제서야 한숨을 돌렸다. 김강우는 "90그릇 정도 판 것 같다"고 추측했고 모두 최고 매출을 기대했다. 확인결과 수익은 1556위안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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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