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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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곽윤기 "난생처음 스케이트 없는 짐을 쌌다" 기대↑

기사입력 2018.09.28 22: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스리랑카로 향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 가수 강남, 정세운, 배우 김성수, 모델 문가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곽윤기는 "숙소에서 오는 길이다. 난생처음으로 스케이트 없는 짐을 싸봤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강남은 "멀리서 오는데 김병만인 줄 알았다"며 "허벅지가 엄청 튼튼하다"고 놀라워했다. 

이후 병만족 멤버들이 다 모였지만, 김병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어 제작진은 "탑승하기 전에 준비한 영상이 있다"고 알렸다. 영상 속에는 병만족장이 있었고, "내가 해놔야 할 게 있어서 먼저 간다. 와보시면 여러분도 아실 거다"라며 "야생 코끼리를 마주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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