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2 18:46 / 기사수정 2009.07.22 18:46
[엑스포츠뉴스=이종은 기자] 국가대표 외야수 이용규가 돌아왔다.
이용규는 지난 4월 7일 SK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치며 오른 발목에 금이 가는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후 기나긴 재활 끝에 지난 18일 경기서 교체 출장으로 복귀전을 가졌다.
3경기 동안 교체 출장으로 경기 감각을 익힌 이용규는 22일 비로소 106일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규의 올 시즌 타율은 0.250이며 복귀 이후 3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이용규(C)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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