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안소미가 출산 후 퇴원 소식을 알렸다.
안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생후 5일 된 로아. 아가냄새 폴폴. 오늘부터는 엄마랑 꼬옥붙어있자. 요즘 애기아빠는 로아 사진만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 한답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이유는 모르겠어요"라며 퇴원 소식을 전했다.
이어 "병원에 있는 동안 귀한 선물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 들 넘나 감사합니다. 일일히 사진은 못찍었지만 예쁘게 입히고 예쁘게 먹이고 예쁘게 잘 쓸게요"라며 자신을 챙겨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생후 5일 밖에 지나지 않은 어린 딸 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후 5일밖에 되지 않아 새근새근 잠든 로아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 5개월만에 득녀했다.
dh.lee@xportns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