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1 07:53 / 기사수정 2009.07.21 07:53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빅맨을 로스터에 추가할 계획이며 현재로서 최우선 영입대상으로는 벤 월리스와 라쇼 네스트로비치가 언급되고 있다. 또한, 팀의 3번째 포인트 가드 영입 역시 고려중인데, 아직 선수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계약 조건으로는 베테랑 미니멈 연봉에 1년 계약을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 조엘 앤서니와 재계약
마이애미 힛트는 센터 조엘 앤서니와 재계약 했다. 2008-2009시즌 65경기(28경기 선발 출장)에 나온 앤서니는 경기당 평균 16.1분을 출장해 2.2득점 3.0리바운드 1.43블럭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마이애미는 자마리오 문에게 클리블랜드가 제시한 오퍼를 매치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카터와 클레이자,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덴버
덴버 너겟츠의 조지 칼 감독은 FA인 두 선수, 앤서니 카터와 리나스 클레이자를 모두 잡고 싶다고 얘기했다.
새크라멘토, 케빈 마틴 트레이드할까?
새크라멘토의 지역 언론인 Sacramenro Bee 지에 의하면 새크라멘토 킹스가 가드, 케빈 마틴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한다. 킹스는 2006-2007시즌 종료 후 마틴에게 5년 53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마틴은 부상으로 31경기를 결장했고, 야투 성공률은 오히려 해가 지날수록 떨어지고 있다. (2006-07시즌 : 47.3%, 2007-08시즌 : 45.6%, 2008-09시즌 :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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