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괴물 신인’ 로시가 한가위를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로 인사를 전했다.
로시는 오늘(23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로시는 단아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단정하게 땋은 머리, 흰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갖춰 입은 로시는 수즙은 듯한 미소와 함께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신승훈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인 로시는 8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 타이틀곡 '버닝'으로 정식 데뷔했다.
로시는 23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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