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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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재회한 유이에 끝내 돌아섰다 '애틋'

기사입력 2018.09.22 20: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유이를 몰래 지켜봤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5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김도란(유이)을 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집에서 쫓겨난 후 눈물 흘리며 거리를 배회했다. 강수일(최수일)은 우연히 김도란을 발견했다. 강수일은 김도란을 뒤에서 따라갔지만, 말을 걸지 못한 채 바라만 봤다.

강수일은 '그래. 동철이가 있는데 내가 왜. 아빠가 있는데 내가 왜. 도란아. 왜 울어. 무슨 슬픈 일이 있기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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