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닉쿤, 준호, 찬성이 눕방을 펼쳤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2PM 닉쿤 준호 찬성의 눕방라이브가 방송됐다.
찬성은 "누워서 하는 건 처음이다. 되게 좋다. 새롭다. 나와 쿤은 처음인데 준호는 했다"고 말했다.
준호는 "작년에 혼자 눕방을 했다. 누워서 하는 게 처음이라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했다.나쁘지 않았다. 편안하고 잔잔하게 잠을 이끄는 방송이다 보니 너무 날뛰지만 않으면 된다. 실제로 눕방을 실천하는 거다. 우리가 재워드리는 거다"라며 눕방 경험자로서 팁을 이야기했다.
닉쿤은 "오랜만이다. 같이 자는 것"이라고 했다. 찬성은 "인사하기 전에 그런 멘트를 치면"이라고 웃었다. 준호는 찬성에게 '누군가를 재워본 적 있냐"고 물었다. 찬성은 "내가 누굴 재우냐. 나 자기도 힘들다"며 웃었다. 닉쿤은 "난 있다. 아주 예쁜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때 내가 6살이었다. 맨날 같이 자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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