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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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길영민 대표 "윤제균과 CJ ENM 영화 부문 대표·고문이사?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8.09.21 16:59 / 기사수정 2018.09.21 20: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K필름 윤제균 감독과 길영민 대표가 CJ ENM 영화사업부문 새 대표와 고문이사로 선임됐다는 보도에 길영민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길영민 대표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윤제균 감독이 CJ ENM 영화 부문의 새로운 대표가 되고 내가 고문이사로 발탁됐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길 대표는 "소문을 듣긴 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식으로 제안받은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지난 2001년 '두사부일체'로 데뷔했다. 이후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쌍천만 감독에도 등극했다. 길영민 대표는 윤제균 감독과 함께 JK필름을 이끌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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