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1 15:57 / 기사수정 2018.09.21 15: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이콘 멤버 바비와 동혁이 2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케미를 뽐낸다.
'놀라운 토요일'은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코너인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앞서 키와 혜리의 과거가 폭로돼 다른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놀라운 토요일'에서 현실남매 케미를 보이는 키와 혜리이지만, 불과 2년 전만 해도 키가 혜리를 "혜리님"으로 부르며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봤다는 증거가 제시된 것. 혜리 역시 샤이니 콘서트를 갔을 정도로 샤이니의 팬이었음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혜리가 키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된 에피소드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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