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7 16:36 / 기사수정 2009.07.17 16:36
[연예계를 통해 본 성형칼럼] 선덕여왕의 우아한 천명공주, 연기자 박예진이 모교 중앙대학교의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노개런티로 광고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얼굴도 예쁜 ‘예진아씨’가 마음도 예쁜 것 같습니다.
드라마 '대조영' 으로 이미 사극연기는 물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그녀가 이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그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눈길을 끕니다.
박예진은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지만, 현대물보다는 사극에서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그녀의 유려한 ‘이마라인’에 있습니다. 사극에 어울리는 예쁜 여배우냐 아니냐는 ‘이마 라인’이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주인공 정도로 캐스팅될 만한 여배우라면 이목구비는 다 예쁩니다. 하지만 아무리 눈, 코가 예쁘다고 하더라도 이마가 너무 푹 꺼져 있거나, 이마 모양이 예쁘지 않으면 사극에서는 예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굴 윤곽의 숨은 포인트 - 이마 라인
사극 속 배우들에게만 이마윤곽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얼굴 윤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마 윤곽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얼굴두상 모양이 식생활의 영향으로 과거보다 앞뒤로 길어지고 이마 면이 동그랗게 튀어나오면서 옆에서 보았을 때 수직에 가깝게 이마 기울기가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예쁜 이마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니 평편하고 뒤로 기울어져 이마를 가진 사람들은 자연히 이마 라인 교정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마윤곽을 자연스럽게 교정하는 미세지방이식술
[도움말] 모델토탈성형 성남 분당 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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