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형섭X의웅으로 활동 중인 안형섭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이어 이번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형섭은 19일 오전 11시 공개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로 1년 만에 다시 연기에 도전했다.
안형섭은 최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4대 보니로 발탁된 안형섭은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흥 초통령'의 탄생을 알린 안형섭은 이번엔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을 공략하게 됐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의 후속 시즌으로, 열혈 형사 옥진경(김남주 분)과 문과 탐정 오성(안형섭), 이과 탐정 한음(유선호)이 1년 만에 다시 뭉쳐 사건의 의뢰를 맡아 탐문 수사를 벌이는 과정을 그렸다.
안형섭은 "1년 동안 저희가 성숙한만큼 시즌2 역시 깊어진 스토리로 여러분을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첫 방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동탐정스 시즌2'는 매주 수, 목, 금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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