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뱀뱀이 남다른 절약정신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돈을 많이 모았다는 뱀뱀은 "잘 아끼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딱 필요한 것들만 사는 편이다. 예전에는 쇼핑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자제한다"라고 말했다.
JB는 "뱀뱀이 예전에는 자주하면서 여러가지를 샀다면 이제는 크게 하나를 사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뱀뱀은 "사봤자 안입게 되는 옷이라서 날씨가 바뀔 때면 쇼핑을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갓세븐은 쇼핑을 많이 하는 멤버로 뱀뱀을 꼽았다. 진영은 "뱀뱀이 '옷을 많이 안 사겠다'고 했는데, 다음날에 갑자기 '사긴 사야할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7일 새 앨범 'Present : YOU'로 컴백,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로 음악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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