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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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신동엽, 수면제 아닌 종합비타민 먹었다

기사입력 2018.09.14 23:0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정상훈이 신동엽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14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정상훈(정상훈 분)은 구급대원들과 함께 신동엽(신동엽 분)의 집으로 들어섰다. 

앞서 정상훈은 신동엽에게 모진 말을 했고, 신동엽은 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됐던 탓이다. 정상훈은 주변에 늘어진 소주를 보며 "나 때문에 마셨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때 구급대원은 신동엽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했는데, 구급대원은 기겁하며 뒤로 물러났다. 신동엽이 혀를 집어넣었던 것. 또 주변에 떨어진 약들 또한 수면제 등이 아니라 종합비타민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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