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3 10:51 / 기사수정 2018.09.13 11: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인성이 '꽃미남'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시성'에서 조인성은 양만춘으로, 남주혁은 사물로 분해 열연했다. 조인성은 "처음엔 두번 거절했다. 양만춘과 내가 어울릴까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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