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수영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설립부터 함께해 온 류수영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금 돈독한 의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업 측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믿고 함께해준 류수영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께 동행하며 배우로서 계속해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버지가 이상해', '착한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류수영은 9월 추석 연휴 중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플라이업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