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0 18:36 / 기사수정 2018.09.10 18: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B씨의 팬 A씨가 B씨를 상대로 2억 소송을 제기해 화제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10일 A씨는 지난 2009년 가수 B씨의 팬클럽 회원으로 가입하고 2년여간 총 2억2500만원을 B씨에게 건넸다.
A씨는 B씨에게 노래로 위안을 받았다며 고마움의 표시로 매달 20만원씩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래방 기기 등록 비용으로는 1000만원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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