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0 20:09 / 기사수정 2009.07.10 20:09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은 기자] 롯데의 '안방마님' 최기문이 히어로즈와의 경기 도중 우측 허벅지 근육통으로 장성우와 교체됐다.
7회초, 전준우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에서 3루로 뛰던 최기문은 슬라이딩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팀 관계자의 부축을 받고서야 벤치로 돌아온 최기문은 결국 7회말 수비때 포수 장성우와 교체됐다.
한편, 7회말이 종료된 현재 롯데가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홍성흔의 3점포에 힘입어 히어로즈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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