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0 18:20 / 기사수정 2009.07.10 18:20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0일,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로스 온라인'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올스타'는 7월 중에 있을 '카로스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휴먼 어태커, 세로인 헌터, 다크 세이버, 세로인 메이지 등 총 4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 직업별로 착용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와 함께 각 캐릭터들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접근성에 뛰어나며 검을 활용한 스킬을 지닌 휴먼 어태커와 활을 사용하여 공성 전 공격에 유리한 세로인 헌터, 그리고 치명적인 기습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다크 세이버 등을 비공개 테스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화려한 광역 마법의 스킬을 지닌 세로인 메이지 캐릭터는 비공개 테스트 마지막 날 화려한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든 캐릭터들은 3D 랜더링 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으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구현해냈다.
갤럭시게이트의 김성현 실장은 "'카로스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모든 개발자들이 공들여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로스 온라인'은 저 사양 PC 환경에서의 쉬운 조작만으로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핵심 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정통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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